인천 부평구는 지난 13일 ㈜후뜨르마뜨르로부터 ‘마시는 물’ 200상자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는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열린 ‘중소기업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 전달식’에서 이뤄졌다.
‘중소기업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 추진하는 ‘인경-가온누리’통합돌봄 시범사업의 하나다.
올해 부평구와 협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번 기부 및 전달식이 기획됐다.
식음료 제조업체 후뜨르마뜨르는 연계사업에 참여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후원물품은 부평구 통합돌봄 수행기관인 인천평화의료사협을 통해 섭식장애로 영양죽을 지원받고 있는 장기요양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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