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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도의원, 미래세대위한 통학 환경개선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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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도의원, 미래세대위한 통학 환경개선 협의회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4.03.19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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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지역 안전관리 중요성 강조

박옥분 경기도의원은 지난 18일 파장초등학교에서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협의회’ 를 열고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 관련 대책 마련 및 최종 점검을 하며, 교육환경 향상 및 통학지역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 의원은 ‘장안지구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협의회의 팀장으로 임명돼 경기도의회·수원교육지원청·수원시청·입주예정자·사업시행자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운영해왔다. 

박 의원은 통학구역 조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통학환경개선을 위한 통학로 정비 및 통학차량 지원 등의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박 의원은 협의회를 통해 ▲통학로 정비 및 통학차량 지원 등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협의 ▲사업시행자 통학로 정비계획 진행사항 점검 ▲통학환경 개선 대책 진행사항 점검 등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통학로 혼잡 해소 및 등·하교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파장초 부출입구 설치 추진한 바 있다. 

그 외에도 ▲학교 주변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 등을 통한 교통환경 정비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한 보행자 도로 휀스 설치 추진 및 거주자우선주차구역 폐지 추진 ▲보행자 도로 확보 ▲일방통행로 및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을 통한 통학환경 개선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설치 및 보행안전지도사 배치 등을 통한 안전한 통학여건 조성 등의 다양한 추진 성과를 이뤘다. 

특히, 수일초등학교의 경우, 지난해 TF 협의회 회의를 통해 안전한 등하교 지원을 위해서 올해부터 통학버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향후 5자간 TF 구성을 통한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으로 현장중심 업무추진 실현이 기대된다”며, “수일초와 파장초 등 장안지구·정자지구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통학환경도 마련되길 기대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전 교육행정위위원회 위원으로서 교육복지권을 향상시키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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