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형 인천 남동구의원이 지난 14일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복지활성화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인천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남동구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 ‘남동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의 조례를 발의했다.
또한 ‘발달 장애 가족 돌봄의 중요성’, ‘보육환경 및 보육교직원들의 처우개선’,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걷기 활성화 촉구’,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 점검 촉구’ 등의 발언을 통해 지역경제복지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전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복지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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