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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신한대, 섬유 기업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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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신한대, 섬유 기업 살리기
  • 황 호 기자
  • 승인 2024.03.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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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업무협약

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두광디앤피,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과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디자이너와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은 섬유 기업의 재고 원단을 활용한 아트웨어 제작 및 촬영, 전시로 섬유 기업 재고 원단을 함께 해결하는 등 지역 경제 및 섬유 패션 산업 활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는 ‘양주시’라는 주제를 다양하게 풀어낸 아트웨어 및 사진전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디자이너 김영후, 조영진, 황요석과 유기석 작가의 협동으로 ‘수술’을 주제로 한 실제 인체의 구조를 갖추고 있는 디자인을 통해 직관적인 구조를 보여주는 아트웨어 의상과 오브제를 제작해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의 양주시를 주제로 한 K-패션을 통해 양주시를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줄 기회”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섬유 기업의 재고 원단 문제를 해결하고 섬유 패션의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발돋움할 좋은 기회인 만큼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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