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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채용 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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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채용 존’ 운영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4.03.25 1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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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오는 29일 경기 창업 혁신 공간 동부권역 하남에서 ‘제1회 청년 채용 존’을 운영한다.

이는 기업 구인난 해소와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 박람회다. 

특히, 이력서 제출부터 면접, 실시간 채용 결과까지 한 번에 알 수 있는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구직 청년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날 롯데의료재단의 보바스병원과 중소기업 중앙회가 선정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등 총 15개 기업이 구인 인원 39명 채용을 위해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구직 청년으로, 시 홈페이지에서 구인 기업 공지 확인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접수하거나 경기 창업 혁신 공간 동부권역 하남으로 방문해 지원 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올해 많은 우수 기업이 참여하도록 노력한 만큼 청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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