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에프엔씨(양평군 개군면 소재)는 최근 환절기 취약계층의 몸 보신을 위해 양평서울닭개장 5000개(2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금에프엔씨는 컵해장국, 설렁탕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판매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가공 기업이다.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소고기장터국밥, 해장국 등 물품 지원과 연탄 성금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정금에프앤씨는 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에도 닭개장을 기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