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25 21:39 (목)
4.10 총선… 인천서구갑 판도가 바뀌고 있다
상태바
4.10 총선… 인천서구갑 판도가 바뀌고 있다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4.03.25 2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초대 권중광 前서구청장, 김교흥 후보 지지 표명 ‘파란’

4.10 총선에 나선 與·野 후보자들의 지지 가 수도권지역에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인천서구갑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하고 있는 김교흥 후보자를 초대민선서구청장을 지낸 권중광 前구청장이 지지키로 한 것이 밝혀지면서 ‘갑’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서구지역 정가에 따르면 4.10총선에 서구갑 지역은 2선의 김교흥 후보자와 신인 박상수 후보자가 격돌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곳 ‘갑’지역이 최대 격전지로 부각되고 있어 前구청장·구의장을 비롯 전·현직 시의원·구의원들이 총출동해 세몰이에 골몰 하고 있다.

이 같은 격전 속에 김 후보자에 대한 권 前구청장의 지지 표명은 당락에 큰 역량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한편, 이와관련 권 前구청장은 이번 4.10 총선에 김 후보자를 지지키로 한 것은 지난 4년간의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등 구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예산확보에 총력으로 경주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지지키로 했다는 것. 

특히, 다가오는 총선은 지역의 큰 일꾼을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로 경륜과 덕목으로 국회활동에 있어 구민들이 바라는 국정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를 해소시킬 적임자이기 때문에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