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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수서~동탄’ 30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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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수서~동탄’ 30일 개통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4.03.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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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 성남역사 주요 동선 및 편의시설 점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26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성남역을 방문해 주요 이동 동선과 주민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26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성남역을 방문해 주요 이동 동선과 주민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오는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지난 26일 성남역사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신 시장은 이날 성남역을 방문해 역사 내 주요 이동 동선과 주민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승강장과 고객 환승 동선 등을 꼼꼼히 살피고, 이용자 관점에서 주민 편의시설 등 필요한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신 시장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하게 관리해 GTX-A 성남역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GTX 중 최초로 개통하는 노선이다.
 
지난해 12월부터 개통을 위한 시험 운행에 착수해 최근 영업 시운전까지 완료했다. 

GTX-A 개통 후에는 동탄역에서 성남역을 거쳐서 수서역까지 20분이면 도달하게 돼 성남지역에서 서울 및 화성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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