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화성공장은 지난 26일 화성시 지역 독거노인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 키트(6종)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장안면, 우정읍 지역 40가정의 독거노인들의 식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식품 키트로 구성됐으며, 총 200만 원 상당으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쓰리엠 화성공장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쓰리엠 화성공장은 2012년부터 디딤돌 봉사단을 창단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3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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