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장애인 및 복지단체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일이 없으면 삶이 없다, 나눔의 시작은 사랑의 시작’이라는 신념으로 장애인 복지를 위해서 끊임없는 혁신을 실행하는 단체로 장애인의 직업적 재활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 운영하고 있다.
김 의원은 “그간의 전창호 회장님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한 신임 임효순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 신임 회장님께서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시설장 및 종사자 워크숍 ▲종사자 한마음 단합대회 ▲장애인생산품 품질인증획득 지원사업 ▲직업 재활 교육사업 등 굵직한 많은 일을 하실 것”이라며, “아직도 우리 사회의 더 많은 장애인과 이웃들이 우리 모두의 노력과 도움이 필요해지고 있으므로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는 모두의 노력과 헌신으로 더 나은 곳으로 발전할 것이고, 우리는 모든 장애인과 이웃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힘을 합쳐야 한다”며, “협회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항상 함께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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