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 도시 재생 주민 협의체, 원평 청소년 문화의 집, 청년 단체 툴, 주식회사 라운드달 등은 지난 26일 원평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도시 재생(경기 더드림)사업'공모 선정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소윤 회장, 이은주 관장, 이태균 툴 대표, 최원석 라운드달 대표 및 시 스마트도시과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노후 주거 환경 개선 ▲지역 내 문화 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된 협력 구조를 활용해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원활한 도시 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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