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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대형 마트 유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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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대형 마트 유치 착수
  • 박복남 기자
  • 승인 2024.05.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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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마트 계약 해지 및 입찰 공고 진행

구리시가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영업 중인 시민 마트(옛 엘마트)에 지난 2월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대기업 브랜드 대형 마트 유치’를 위한 행정 절차를 거쳐 이달 1일 입찰 공고를 진행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대부할 면적은 2만 2231㎡로, 연간 대부료는 43억 원이다.

임대 보증금은 재산 평정 가격의 10% 이내로 협의해 결정하고, 임대 기간은 5년이 원칙이지만 연장도 가능하다.

시민 마트의 임대 만료일은 내년 12월 31일이나, 현재 시가 시민 마트를 상대로 임대료 장기 체납에 따른 명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대부 개시일은 이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다.

입찰 참가 자격은 10년 이상 대규모 점포(3000㎡ 이상)를 운영한 법인이며, 최근 5년간 연 평균 매출이 1조 원 이상인 법인으로 전문성과 영업 역량을 강화해 브랜드를 가진 대형마트를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입찰 공고는 ‘온비드’를 통해 진행하며, 시는 오는 8일까지 접수를 마감하고 9일 개찰을 통해 예비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에 대기업 대형 마트가 없어 많은 시민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신속한 행정 절차로 대기업 대형 마트가 조속히 입점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마트는 장기간 임대료와 관리비를 연체 중이며, 매장 진열대에 물품이 비어 있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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