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6 21:04 (목)
안산시의회 이상숙의원, 수요자 중심 의정활동
상태바
안산시의회 이상숙의원, 수요자 중심 의정활동
  • 김범준 기자
  • 승인 2016.07.26 2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공사 현장 잇달아 방문, 의견청취

안산시의회 이상숙 의원이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체육시설 공사에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선하는, 적극적인 수요자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들과 상록구 수암동과 장상동 일대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는 ‘남사박 체육시설 조성공사’ 및 ‘원후마을 체육시설 조성공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들에게 공사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남사박 체육시설 조성공사는 수암동 33-6번지에 소재한 남사박교 하부에 총 1억 5천만원을 들여 게이트볼장과 족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등을 설치하는 공사로 오는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원후마을 체육시설 조성공사의 경우 장상동 274-2번지 일원에 공사비 8천만원을 투입, 배드민턴장 2면과 야외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사업으로 역시 8월에 공사가 완료된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새로 들어서게 될 시설과 그 규모를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족구장 및 배구장의 공간 확대를 시공에 반영토록 주선하는 등 주민 입장에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했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시설이니만큼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공사를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