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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하반기 군민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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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하반기 군민 삶의 질 높인다”
  • 강복영 기자
  • 승인 2016.08.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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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군수, 시책발굴 보고회 가져

민선 6기 후반기를 맞이한 강화군이‘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민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화군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상복 군수의 주재 각 부서장과 팀장, 실무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6기 후반기의 최우선 추진과제로 천명한 바 있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부서별 시책을 점검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보고회는 현재 군이 관장하는 모든 행정분야가 군민의 삶의 질에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는 인식 하에 도로·교통, 보건·건강·위생·식품, 문화·관광, 농·수·축산, 산업·경제 등 일반행정 분야에서부터 강화에 대한 자부심, 애향심, 정주의식 등에 이르기까지 행정의 전 분야에 걸쳐 새롭고 발전적인 시책과 사업이 다수 보고 됐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지난 2년간 다져온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발전적 군정방향을 정립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이를 가시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 군수는 이번에 제시된 100여 가지 시책 한건 한건에 대해 취지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이나 시행 시 유의사항 등을 언급하며, 공직자 모두가 강화군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이외에도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적 추진, 도시재생 활성화 및 기반시설 확충, 농업혁신을 통한 군민소득향상, 각종 규제의 완화 해제 등을 민선 6기 후반기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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