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대비 소방훈련 철저
인천강화소방서는 지난 5일 연미정(강화읍 월곶리)에서 화재 시 문화재 등을 보호하기 위해 초기 대응태세 구축을 위한 목조 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 화재 시 목조건축물의 특성 상 빠른 전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화재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에 초점을 두었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상황발생에 따른 조치 및 화재대응능력 배양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 역량 강화 호조치 ▲연미정내 설치된 소방시설을 활용한 진압활동 실시 ▲출동로 파악 및 소방전 점령 ▲출동대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능력 향상 등이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