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은 8일 인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마지막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 날 직원 월례조회는 올 한해 공단 사업 각 분야에서 남다른 열의와 성실함으로 모범이 된 직원과 친절한 시민응대 및 이용편의 증진으로 고객만족도 개선에 기여한 부서 및 소속 직원을 표창하는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전 직원의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타파하기 위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응복 이사장은 훈시를 통해 표창 수상자를 비롯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시민행복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해 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아직 못 다한 일들은 해를 넘기지 말고 마무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공단이 돼야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기업이 된다는 점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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