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각 읍·면·지구 농업인상담소에서 받는다.
2017년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총 53개사업 88개소 38억3,763만 원으로 작물환경분야(벼, 고구마, 찰옥수수, 병해충방제) 22개사업 44개소 20억7,700만 원, 녹색기술분야(채소, 화훼, 과수, 축산, 미생물) 20개사업 29개소 12억7,763만 원, 특용작물분야(땅콩, 인삼, 버섯) 5개사업 8개소 2억7,800만 원, 생활교육분야 4개사업 4개소, 관광농업분야 1개사업 1개소, 1읍·면·지구 1특화작목육성 1개사업 2개소 4,000만 원 등이다.
김덕수 소장은 “이번 사업은 농업인들에게 신기술을 보급해 영농기반구축과 농가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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