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데상트코리아 업무협약
인천시체육회와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코리아가 13일 시체육회에서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민세중 데상트코리아 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2017 DESCENTE DU-ATHLON RACE)’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7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는 오는 5월28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5,000여명의 스포츠 매니아들이 참석, 열릴 예정이다.
지난 2년간 서울에서 열렸던 듀애슬론 레이스는 사이클과 마라톤을 접목한 신개념 스포츠 대회로 대회 참가자들과 인천시민들에게 색다른 스포츠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덕 상임부회장은 “300만 인구시대를 맞아 인천시와 인천체육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세중 데상트코리아 고문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인천시체육회와 데상트코리아가 운영하는 스포츠재단이 함께 체육유망주 지원사업 등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가자”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