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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산업경제특화센터 운영 방향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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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산업경제특화센터 운영 방향 토론
  • 김범준 기자
  • 승인 2015.05.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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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안산시는 지난 8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갖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안산스마트허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되는 안산경제특화센터에 대하여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산경제산업특화센터는 안산산업경제현황 분석 및 연구, 정책사업 발굴·용역수행, 안산시 경쟁력강화 정책협의체 운영, 안산시 스마트허브 구조고도화 파트너십 구축, 안산시 특화산업 육성, 기업지원시책 발굴·운영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전문연구소가 설립되기 전까지 경기테크노파크산하에 구성·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7일 안산산업경제특화센터 TF를 구성했으며 센터 설립 시까지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제종길 시장은 “안산시가 노후 산업단지의 혁신을 위해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기업과 청년 분야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발굴과 투자가 활발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산산업경제특화센터를 설립을 통하여 산단의 기술창업과 융합기술 발전으로 외국 투자자들의 투자가 활성화되어 청년일자리가 늘어나고, 창업단지가 들어서면 창업천국인 중국과의 경쟁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의식이 발전과 혁신이라는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공직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교류 등 투자유치시 안산시 도시 브랜드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외국어 홍보책자를 제작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국제협력과 기업 및 투자유치 등의 업무를 연계한 조직을 구축하여 글로벌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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