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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공직자가 지켜야 할 최고의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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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공직자가 지켜야 할 최고의 덕목
  • 경도신문
  • 승인 2015.05.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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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공직자들이 공직에 몸담고 있는 기간 동안 공·사생활을 불문하고 지켜야할 중요한 덕목이다.


청렴이라 함은 공직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일에 대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공평무사하게 일을 처리해 그 일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음을 청렴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의 청렴이라면‘청빈’이 떠오르듯 검소한 것이라고만 생각됐다.


즉 검소함이 미덕이고 가난이 자부심이 되었던 옛날의 의미라면, 오늘날의 청렴은 옛날의 의미를 벗어난 적극적 개념의‘청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청부’란 언뜻 보면 부만 축적하는 의미로 보일 수 있으나 이것은 현대의 적극적 개념으로 개인이 탁월한 능력으로 임무를 수행한다면 상당한 성과를 쌓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부를 축적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미가 된 것이다.


이같은 청렴정신을 우리 소방 조직에 적용 할 수 있을까?


현재 소방 조직은 청렴결의대회 등 다양한 시도로 청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시도들을 바탕으로 직원 개개인의 생각과 행실에 영향을 주도록 바뀌어야 할 것이다.


청렴교육이나 캠페인을 확대하고 직원들이 청렴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또한, 소방인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개선이 돼야 할 것이다.


소방‘119’는 정부 조직 가운데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국민으로부터 가장 신뢰를 받는 조직이라는 의미이다.


국민들은 끊임없이 청렴을 요구한다.


특히 공공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옥에는 티나 있지"라는 속담처럼 청렴결백해 티가 없는 소방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청렴"을 생활화 하는 인식전환 운동이 절실한 때이다.


청렴은 근래에 등장한 신조어 같은 것이 아니다.


그 근원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지만, 관직이라는 것이 등장, 즉 국가라는 관념이 잡히고 체계화되면서 그와 비슷한 시기에 생겨난 개념으로 유추할 뿐이다.


즉 청렴이라 함은 관직이라는 것과 떼놓으려야 떼놓을 수 없는 관계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공무원이 청렴하고자 하는 것은 청렴하기 위해 청렴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조리에 맞서 자유롭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창출하고자 함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청렴이라는 두 글자를 마음속에 강건하게 새겨야 하는 것이다.


<인천공단소방서 도림119안전센터 소방교 민 진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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