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는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 스카이리조트에서 「보육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반기 워크샵 및 우수 보육기업 수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육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반기 워크샵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120개 보육기업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타트업 생존전략이란 주제의 강연과 보육기업들의 아이템 소개, 우수보육기업 표창 등이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기존 스타트업 보육기업과 신규 보육기업과의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도 개최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타트업 생존전략이란 강연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 아이템 트랜드 변화, 4차산업 시대의 스타트업 생존 전략 등 3개의 주제로 2시간을 강연을 실시하였고,
우수 보육기업 표창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상반기 사업화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둔 ㈜미로, ㈜네오팝, ㈜원더스 등 3개사가 수상하였다.
네트워킹 과정은 선배 보육기업과 후배 보육기업들과 만남의 장을 통해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파트너를 형성하는 등의 네트워킹을 1박 2일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보육기업들이 4차혁명시대의 스타트업으로 생존할 수 있는 전략을 알게 되었고 보육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에 필요한 인맥 및 사업운영에 대한 간접 경험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성과 공유를 통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축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에 대하여 보육기업들의 우선적인 혜택을 받을 수 방안 제시와 우수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매칭을 통한 보육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혁신센터가 인천관내에 창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하여 「보육기업 커뮤니티 워크샵」을 매년 2회 지속 운영하고, 기존 보육기업들과 앞으로의 신생 보육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우리창조경제혁신센터만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육기업들의 지원’을 위한 워크샵을 매년 2회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사업화 진행에 애로가 있는 스타트업 보육 기업들의 성공 창업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