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2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해 관내에 위치한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찬민 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공사장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꼼꼼히 하고, 시청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실시간으로 상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는 동백~마성간 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도로 개설 현장으로, 길이 2.52km, 폭 10~16.5m 규모에 총사업비 513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3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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