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지난 20일, 25일 이틀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양구군 소재 제4땅굴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을지연습 대비 안보현실에 대한 자각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양구 전쟁기념관 관람 ▲안보영상 및 제4땅굴 관람 ▲을지평화전망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한 소방공무원들은 “이번 안보견학으로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복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