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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위험도로 개선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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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위험도로 개선사업 박차
  • 김창석 기자
  • 승인 2017.08.02 2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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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도의원, 도비 9억5200여만원 확보

김윤진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최근 경기도로부터 9억5200여만원 예산을 양평군 위험도로 개선사업비로 확보 했다.

이번 도비 중 ▲2억8000만원은 국지도 88호선 양근대교 회전교차로 설치비 ▲4억4200여만원은 국지도 88호선 강하면 왕창리 운심교, 주변도로 환경개선 및 성능개선공사사업 ▲2억3000만원은 지방도  352호선 서종면 도장리 (엘렘어린이집앞~노문리 방향) 위험도로 개선 공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재 ▲양근대교 회전교차로 설치는 남양평하이패스IC 진입 전 교차로 부근에서 빈번한 접촉사고와 주말과 연휴 기간 교통량 증가 ▲서종면 도장리(엘림어린이집앞~노문리 방향) 도로의 노폭이 협소해 차량교행이 불가하고, 어린이 안전사고가 우려 되며 ▲강하면 왕창리 운심교, 주변 도로 선형이 급해 차량 통행 시 차량 시야 확보가 어려워 운심교, 주변 선형 개선 등이 필요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양평군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상습교통 사고가 발생한곳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 돼왔는데, 이번 사업으로 인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지역에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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