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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초청 친선문화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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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초청 친선문화 ‘화합의 장’ 마련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7.08.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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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천서구 박승희 시의원- 글로벌훼미리 행사

자유한국당 인천시 서구 박승희 시의원은 지난 15일 광복72주년을 기념해 다문화 가족 초청 ‘글로벌훼미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 의원이 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 이사장직을 겸임 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 주관으로 다문화가족초청 행사를 강화농업기술센터內 생기랜드 (아르미애월드 대표 유희선)에서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인천(강화ㆍ중ㆍ동ㆍ옹진)안상수국회의원, 윤재상 강화군의장, 박용철부의장, 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원 중국위해시 대표단 청라ㆍ한강문학회 회원ㆍ다문화 가족 128명등 300여명의 시민이참여했다.
 
또한 행사는 광복절72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다문화 가족을 상대로 다복ㆍ행복상ㆍ평화ㆍ희망상을 시상 하는 등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생기랜드 에서 약쑥 비누만들기 체험도 실시했다.

특히 퍼포먼스 행사의 일환으로 강화섬쌀 비빔밥 만들기 행사와 옥토끼 우주센타를 관람하는 일정을 마련해 다문화 가정 어린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줬으며 이 같은 행사를 통해 화합의 장 을 마련했다.

한편 (사)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이사장인 박 시의원은 다문화 가족초청 행사는 매년 주최하고 있다면서 친선문화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 모두가 인천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기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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