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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콘서트’ 단돈 천 원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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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콘서트’ 단돈 천 원으로 즐긴다
  • 김세영 기자
  • 승인 2017.10.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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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누림아트홀은 다음 달 1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서부지역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올 초 개관한 누림아트홀은 매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선보이며 화성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재단은 누림아트홀을 찾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기획공연 ‘천원으로 즐기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먼저 다음 달 3일 가을음악회 첫 번째 공연으로 국민가수 주현미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주현미는 국내 트로트계의 독보적인 여가수로서 ‘비 내리는 영동교’로 단번에 ‘국민가수’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30여 년이 넘는 세월 속에서도 꾸준한 방송활동과 전국투어 공연을 통해 열정적 에너지와 아티스트적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번 누림아트홀 공연에서는 ‘또 만났네요’,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 히트곡 퍼레이드와 더불어 추억을 회상하는 7080노래 메들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누림아트홀 특별기획공연 1000원으로 즐기는 가을 음악회 ‘주현미 콘서트’는  오후 7시 남양 누림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 구매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아트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와 전화로 가능하다.

전석 1000원으로 오는 25일까지 조기예매 30%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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