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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은 곧 화재예방의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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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은 곧 화재예방의 시초”
  • 경도신문
  • 승인 2017.11.1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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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덕 균

지난 7일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는 절기 즉, 입동(立冬)으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하루하루 쌀쌀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난방을 위한 다양한 전열기구를 사용하는 빈도가 급격히 증가해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돌아왔다.

겨울철은 기후의 특성상 습도는 낮고 공기는 건조해져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전국의 소방관서에서는 선제적 재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해 겨울철 화재방지와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겨울철 종합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시민들의 동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인천시 겨울철 화재를 분석해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1.4%로 가장 높았다.

여기서 부주의 화재의 세부 원인을 살펴보면(담배꽁초 29.24%, 화원방치 17.3%, 음식물 조리 16.3%, 용접·용단 8.0%, 쓰레기 소각 6.9%)순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우리가 평소에 화재예방에 대한 작은 관심만 가지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모든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긴 하지만 ‘불’이란 것은 예기치 못한 곳과 예기치 못한 시간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은 없을까?

첫째, 집집마다 소화기와 감지를 구입해 설치해 화재발생시 대비한다.

왜냐하면,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 1대의 효과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또한 감지기는 연기, 열등을 센서로 감지해 사람이 신속하게 대피하게 할 수 있는 기계로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둘째, 항상 주변 정리 및 점검을 생활화 한다.

‘설마 불이 나겠어!’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전국에 있는 소방공무원들 뿐만이 아닌 모든 국민이 불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가지고 실천을 한다면 안전한 올 겨울을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천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 소방교 정 덕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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