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가 오는 6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 숭의평화시장 내 커뮤니티 카페 라온에서 ‘작은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가수 이지상씨의 ‘세상을 노래하는 시인, 그의 시베리아 이야기’라는 주제의 북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20일에는 ‘콧구멍만 바쁘다’, ‘지구의 맛’을 집필한 시인 이정록씨가 ‘어른이 쓴 동시, 어른이 읽는 동시’라는 주제의 북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창작공간 카페 블로그를 통해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