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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의회, 한국이민사 박물관 등 3곳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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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의회, 한국이민사 박물관 등 3곳 현장 방문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7.12.06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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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의회가 지난 5일 제221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 청라경제자유구역 내 조성하고 있는 로봇랜드와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박물관인 ‘한국이민사박물관’과 함께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한 전문박물관인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능형 로봇의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고 국가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의 현황을 청취하는 일정으로 진행했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로봇산업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이민사박물관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해외에서의 개척자적인 삶의 모습과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방문을 통해 1908년 송현배수지가 만들어질 무렵 최초 시작된 수도국산 달동네의 삶의 모습과 애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인천의 근현대 역사를 되짚어보고 인천이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로봇산업의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국내 로봇산업의 발전과 로봇기업 육성을 통해 서구지역의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서구가 세계적인 로봇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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