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체육회는 ‘2017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생활체육 지도자들간 정보 교환을 통해 개인의 역량 및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첫날 지도자들의 성격유형 검사(MBTI)를 시작으로 스포츠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그리고 연중 지도자 활동실적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박신옥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인천장애인체육회가 설립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단독 교육으로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질적인 향상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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