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체육회, 우수운영 사례 ‘3부문’선정
인천장애인체육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운영 사례 시상식’에서 장려상(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지원사례), 우수팀장(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팀장), 최우수상(통합체육수업 교실운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매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에 지원한 사업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고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관내 사업수행기관 및 단체에 대한 현장평가와 지도점검을 통해 ▲명확한 평가지표 및 사업방향 제시 ▲내실있는 사업운영 ▲다양한 생활체육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재가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증가에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신옥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장애인이 필요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해 더욱더 발전하는 장애인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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