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 “300만 시민 행복시대 구현 앞장”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프리미어 스폰서 신한은행으로부터 후원금 5억원을 추가로 전달받았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11년 동안 인천유나이티드에 후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프리미어 스폰서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지난달 말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잔류에 성공한 인천 구단에 대한 추가 후원금 전달의 뜻을 표한 바 있다.
인천 구단 강인덕 대표이사는 “신한은행의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단은 인천시를 대표하는 시민구단인 만큼 축구를 통한 300만 시민 행복시대를 열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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