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지난 4일 계산 전통시장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사고 대비를 위한 ‘제26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을 주제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계양구청과 계양소방서가 함께 진행해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겨울철 화재예방요령 홍보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수칙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비상구 앞 적재물을 치우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해 화재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