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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용인 안전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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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용인 안전문화체험
  • 유만희 기자
  • 승인 2015.05.13 2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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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시민 총 9,000여명 참여 ‘성료’
▲ 지난 11일~13일까지 용인시청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사람들의 용인 안전문화체험이 9,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소소심·피난탈출·재난사고 익혀

【용인】 지난 3일간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한 9,000여명의 시민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피난탈출 체험, 재난사고 체험, 소방관 체험 등 20여종의 안전체험에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전문화체험은  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가 함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백군기·이상일 국회의원, 오세영·김준연·김치백·지미연·조창희 도의원이 참석해 함께 체험하며 시민의 안전에 뜻을 모았고, 그 외 용인교육청 등 관내 유관기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산청, 용인시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했다.

체험을 진행한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기위해서는 체험을 통해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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