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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사ㆍ문화 배우는 9개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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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사ㆍ문화 배우는 9개 강좌 운영
  • 박금용 기자
  • 승인 2018.0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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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동 문화유적전시관에서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가르치는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7개, 성인 및 가족 대상 각각 1개씩 총 9개가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책가도’, ‘한국사연표’, ‘인장’, ‘와당’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과 ‘용인서리가마터 이야기’, ‘향기로 만나는 구석기 문화’, ‘나도 큐레이터’ 등이 있다.

도자기의 역사와 구석기 유물에 대해 배우고 주먹도끼 모양의 석고방향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올해 새로 개설된 ‘나도 큐레이터’는 박물관의 개념과 전시를 기획해 보는 직업 체험프로그램이다.

가족대상 교육은 오는 9월 나전칠기의 역사와 제작기법을 배우고 나전공예를 체험하는 ‘바다의 빛, 나전함 만들기’가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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