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와 데상트코리아가 6일 시체육회에서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민세중 데상트코리아 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는 오는 5월 27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5천여 명의 스포츠 마니아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인천에서 개최되는 듀애슬론 레이스는 사이클과 마라톤을 접목한 신개념 스포츠대회로, 대회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스포츠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작년 인천 철인3종협회에서 많은 도움을 줘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2018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협회와 합심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세중 데상트코리아 고문도“작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고 도와준 인천시체육회와 철인3종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체육회와 인천체육발전을 위해 데상트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항상 고려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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