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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립공도도서관, ‘신세계를 꿈꾸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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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립공도도서관, ‘신세계를 꿈꾸다’ 강연
  • 박금용 기자
  • 승인 2018.02.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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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립 공도도서관은 오는 20일   피아니스트 이제찬과 함께하는 인문학강연 ‘신세계를 꿈꾸다’가 문을 연다.

강연을 진행하는 피아니스트 이제찬은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 Ecriture 최우수 1등 및 파리국립음악원 반주학, 화성학 최우수 만장일치 1등 졸업, 실내악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수의 초청 실내악 연주 및 오페라 해설을 진행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과 공동작업으로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재창작 프로젝트의 진행, 전국적으로 음악과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과 방송출연 및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콘서트의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신세계를 꿈꾸다’ 인문학 강연은 자녀들과 부모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1,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1부는 영화, 발레, 무용에 관한 강연과 연주를, 2부는 인공지능 등 과학혁명에 관한 강연과 연주를 들려준다.

곡명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1악장,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1번중 ‘산 속 마왕의 동굴’, 바찌니의 ‘요정의 춤’, 반젤리스의 영화‘1492 콜럼버스OST',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모음곡, 겨울왕곡 OST중 ‘Let it go’ 등 초등학생들도 쉽게 들을 수 있는 익숙한 곡으로 구성돼 있다.

강연은 초등학생이상 성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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