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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Love&Romantic’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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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Love&Romantic’ 공연 개최
  • 양철영 기자
  • 승인 2018.02.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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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봄을 부르는 선율-Love & Romantic’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팝페라 가수 한아름,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정환호,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솔로, 듀엣, 트리오 무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80분간 팝, 재즈, 자작곡 및 즉흥연주로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연주자들의 면모를 보면 한아름은 오페라·뮤지컬·방송·광고 등 실력을 인정받아 여러 굵직한 행사에 초대돼 전국을 누비고 있으며,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대중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정환호는 2012년 앨범 ‘바램’을 발매하며 데뷔했고, 현재 연주음악 레이블 올데이뮤직 대표 작곡가이자 중앙대 교양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미니멀하고 따뜻한 감성의 연주음악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루카스는 2013년 싱글앨범으로 데뷔한 이후 ‘불후의 명곡’ 등 방송매체에 참가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5년 미국에 진출해 라이브 투어 무대를 가졌으며, 2016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참여해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 대중가요부분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김성제 시장, 도깨비시장 물가 점검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19일 부곡동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경기 및 체감 물가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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