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빛 반사 바람막이를 배부하며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수칙을 당부하고 밝은 색 옷을 착용하도록 홍보했다.
배부된 빛 반사 바람막이는 야간 착용 시 전조등에 반사돼 멀리서도 사람의 형상을 쉽게 식별이 가능하도록 제작돼 어르신 야간 보행 시 가시성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와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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