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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창업 준비 청년 사무 공간 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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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창업 준비 청년 사무 공간 마련 지원
  • 김창석 기자
  • 승인 2018.03.04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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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 창업자 ‘청년바람지대’공간 무상 임대
▲ 청년 창업자에게 무상 임대할 청년바람지대 ‘코워킹룸’

수원시가 사무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준비 청년들에게 ‘청년바람지대’의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한다.

입주 공간은 청년바람지대(팔달구 행궁로) 내 ‘코워킹룸’(66㎡)이다.
6팀(개인·단체)을 선발한다.

입주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12월 28일까지다.

대표자가 수원에 거주하는 창업자·예비창업자(만 19~39세)이고, 사업자·단체로 등록한 지 3년 이하인 초기 창업체 혹은 예비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수원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입주를 원하는 사업체·단체는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2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지원해야 한다.

평가 기준은 ▲역량·의지(40점) ▲사업·활동계획(30점) ▲기대가치(20점) ▲지원 취지(10점) 등이다.

입주 후에는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 관련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원청년 아카데미 오프라인 교육’(청년 기업가 정신) 6회를 받아야 한다.
 
또 한 달에 한 번 코워커(함께 일하는 사람) 정기모임에 참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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