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3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통큰손쭈꾸미마을에서 ‘사랑의 情 나누기 식사대접’을 실시했다.
‘사랑의 情 나누기 식사대접’은 지난 해 3월부터 관내 요식업체와 계산3동 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끼 식자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챙기는 사업으로,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계산3동 보장협의체 위원이기도 한 통큰손쭈꾸미마을 배현배 대표는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게 돼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3동 보장협의체는 연중 ‘사랑의 情 나누기 식사대접’을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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