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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 인천시장 예비후보 인천항 화물노동자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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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 인천시장 예비후보 인천항 화물노동자와 대화
  • 오명철
  • 승인 2018.04.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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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과노동자 처우개선 위한 정책 협약

정의당 김응호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인천항을 방문해 화물노동자들과의 대화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인천은 허브항만의 도시로서 화물자동차의 집결,이동이 많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17개 광역시도 중 화물차의 주차용적률(15.6%)이 가장 낮은 실정이라고 했다.
또 화물차 공영차고지, 주차장 확대는 업무의 특성상 전국을 돌며 장시간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화물노동자들의 휴식보장 등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물류운송의 원활화,교통혼잡비용의 감소, 주택가 불법 주박차에 따른 지역민원 해소와 학생들의 등ㆍ하교길 안전을 위한 대책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인천지부와 함께 국민의 안전과 화물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와 주차장 건설을 적극 확대하는 정책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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