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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 독립운동 재조명 기획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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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 독립운동 재조명 기획 전시
  • 김세영 기자
  • 승인 2018.04.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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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일제 강점기 가장 잔인한 학살로 기록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희생자를 기리고 지역 독립운동을 재조명한다.

‘멈춰진 시간, 4.15를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그간 조사·연구된 성과들을 바탕으로 화성지역 3.1운동 전개과정, 독립운동가, 학살사건 재구성 영상, 유족들의 삶, 1982년 진행된 유해 발굴 등의 내용을 다룬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깊이 있는 설명과 패널,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전시방법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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