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복지포인트 참여자가 도내 소재 꽃집, 제과점을 이용하고 ‘경기청년몰’에 차감 신청을 할 경우 최대 5만원까지 개인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한 장소의 사진을 찍어 함께 제출하면 선착순 60명에게 무료 커피교환권을 추가 증정한다.
김화수 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음 달 이후에도 매월 다양한 주제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중 하나로, 도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이 연 최대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경기청년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1차 모집 및 선발을 완료했으며, 다음달 3일부터 2차 모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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