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광명 테크노밸리 확대 추진
김영철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소래권 통 큰 개발’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과림동에 산개한 불법 무허가 공장이 3000여 개나 되고, 무허가 공장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도시 난개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자족기반시설이 부족한 소래권에 위치한 시흥·광명 테크노밸리를 60여만 평에서 120만 평으로 확대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매화산업단지와 연계, 수도권 첨단산업 벨트 구축 ▲신천·대야권 도심 재생사업 추진 ▲은계지구 개발 및 확실한 마무리 ▲목감동 구도심 재생사업 추진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일반주택지역 맞춤형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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