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5 19:43 (수)
인천시장애인체육회-스텔라마리나호텔 ‘맞손’
상태바
인천시장애인체육회-스텔라마리나호텔 ‘맞손’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8.05.03 2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지훈련 등 최고성적 합작 MOU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 준비하는 국제교류 및 대외적인 행사준비를 위해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스텔라마리나호텔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장애인체육회와 스테라마니라호텔은 3일 박신옥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시문 스텔라마니라호텔 총지배인을 비롯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따라 스텔라마리나호텔은 국제교류를 비롯한 각종 행사와 전지훈련과 대회유치시 선수들의 최고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편안한 숙소를 제공하게 된다.

박 사무처장은 “그 동안 장애인선수들이 경기나 훈련을 위해 숙소를 이용하는데 있어 편의시설 제약이 많고 불편함이 있어 컨디션 유지가 어려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편의시설 중요함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인식개선이 돼 많은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활동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 되기를 바란다”며 호텔측에 기대감과 감사함을 전했다.

스텔라마리나호텔 주영환 대표이사는 “인천 내 스포츠 사업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을 제공함으로서 인천의 스포츠 위상이 높여지는데 전 임직원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