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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선거 정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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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선거 정착합시다’
  • 경도신문
  • 승인 2018.05.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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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명 현 부평구선관위 홍보계장

민주주의는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제도라고 하며, 혁명이란 인간 스스로가 현재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민주주의를 통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것이기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은 자신을 선택하라고 하면서 정치에 대한 희망을 주지 못했고, 국민들은 스스로 국민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인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먹고 살기 바쁘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라는 이유로 자신의 주권인 투표를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오는 6월 13일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고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 있어서는 그런 인식이나 바람과 다르게 선거법에 위배되는 불·탈법적인 활동으로 인해 처벌을 받는 사례가 여전히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후보자는 돈을 이용해 유권자의 환심을 사거나 흑색선전, 비방을 통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사로 잡히기 쉽다. 그러나 깨어있는 나와 우리가 있는 이상 그것은 망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의민주주의 하에서는 깨끗한 선거로 깨끗한 대표자가 선정돼야 올바르고 건전한 민주주의가 실현될 것은 자명하다.

깨끗한 선거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사회 각계각층의 공명선거에 대한 깨어있는 노력이 가일층 요구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엄정중립의 자세로 불법행위를 예방·감시 단속해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해야 하고, 언론은 국민에게 공정하고 신속하게 유권자의 판단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해야 하며, 사법기관 등은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함으로써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무엇보다 선거에 있어서 유권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선거는 유권자가 투표로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으로 투표는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이다.

후보자 등의 매표 행위나 부정한 방법에 호도돼 투표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자신과 우리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유권자는 후보자나 정당이 제시하는 실현가능한 정책이나 공약을 위주로 지역과 주민을 대신해 일 할 수 있는 대표자를 선택해야 하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서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해 부정한 사람이 아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대표자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동네’라는 슬로건과 같이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깨끗한 선거로 깨끗한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합심해 공정하고 깨끗한 가운데 지역과 주민을 대표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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