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취약지 예상도주로 파악 시설보완
연천경찰서는 여성범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 관 시설보완에 나섰다.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전곡읍 영도사거리 여성안심귀갓길에 군청과 협업해 CCTV를 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연천읍 재래시장 일대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로고젝터의 밝기 등 위치를 재정비해 주변 가시거리를 확보해 안심거리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군에 있는 공중화장실 여성안심 비상벨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추가설치가 필요한 개소를 조사해 연천군청과 협업해 추가설치를 계획해 추진 중에 있다.
서민 서장은 “여성상대 범죄가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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