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취약지 17개소 CCTV 추가설치
인천강화경찰서는 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예방을 위해 군청과 협업해 범죄취약지 17개소에 32대의 CCTV를 추가 설치했다.
군은 현재까지 군민의 안전을 위해 289곳에 모두 490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번 CCTV 추가 설치는 군청과 협의체 구성,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으로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 및 골목길 범죄취약개소 환경개선으로 범죄예방 효과를 높였다.
안정균 서장은 “군청과 함께 관내 범죄취약지에 대한 분석과 환경개선으로 범죄로부터 한층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 주민 친화적 경찰활동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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