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署,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옐로카드 캠페인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15일 9시경 중구 연안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옐로카드’를 아이들의 가방에 거는‘옐로카드’캠페인을 진행했다.
‘옐로카드’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전조등 불빛에 반사되는‘옐로카드’를 아이들의 가방에 부착해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도와 어린이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동우 중부서 교통안전계장은 “이번 옐로카드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안전을 습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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